이번 포스팅은 저의 첫번째 터키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하얀섬 파묵칼레와 이스탄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거에요. 파묵칼레는 엄청 작은 곳이에요. 잘 모르고 도착하자마자 투어를 구매했는데, 파묵칼레의 투어는 비추천입니다. 그냥 티켓 사서 가시면 되요. 투어라고 해봐야 여기저기 좀 보여주고 점심정도 사주는데 가격은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 하얀색은 눈이 아니라 석회가 굳어져서 만들어 진거래요. 중간중간 물이 흐르는 곳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영복을 입고 온 사람도 조금 있었어요. 그리고 유물수영장이란 곳이 있었는데요. 터키 특히 이 파묵칼레 지역은 역사가 깊은 곳이고 아직도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많은 곳인데 걷다가 발에 뭔가 걸리는게 있으면 몇천년 된거라 하더라고요. 뭐 천년도 안넘으면 가치도 없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