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에게 우리들이 가르쳐야 될 것이 뭔지 제 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크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거든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지인, 친인척, 동료, 선후배에게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드릴까 해요. 물론 제가 모르는 것도 많으니 모두가 그런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한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대부분 학교를 보내고 돌아오면 학원을 다니다가 숙제를 하고 잠을 자고 또 학교와 학원에 가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죠. 학교와 학원에 가면 왜 배우는지도 모르는 과목들을 공부를 합니다. 물론 그러한 교과목을 정한 사람들은 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든 거겠죠. 제 학창 시절도 그랬지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