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선 여러분께 저의 대학원 생활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도 같이 있고 코스웍도 다 끝난 상태라 누구나 비슷하게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생활을 보며 간접 경험을 한다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글부터 쓰고 나중에 브이로그 방식으로 동영상도 한 번 올려볼까봐요. 새로운 시도는 항상 긴장이 되네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침 8시 45분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출발해요. 아이들을 받아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딱 시간에 맞춰 가야해요. 아이들을 데려다 놓고는 출근을 해요. 제가 없을 때 아내가 차를 써야하기에 차는 아내에게 보내고 저는 고맙게도 같은 랩 중국 친구가 데리러 와줘요. 이 친구가 제 부사수인 것 같은데 고마우면서도 업무적으로는 답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