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에 관한 짧은 영상

여러분은 종종 "남은 평범한데 나는 평범하지 않다"같은 스스로를 평균보다는 더 나은 이성적인 혹은 지성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혹은 "나는 정상인데 다른 사람은 아닐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그런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을 때 첫 번째 경우에는 "더 나은 해결책이 있는데 왜 저 사람은 꼭 그런식으로만 생각하지?, 두 번재 경우에는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이상하게 생각할까?"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 두 사람간의 건설적인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니고 제 얘기입니다. 어쨌든 사설이 좀 길었는데요. 우연히 YouTube에서 짧고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 결론이 너무 좋네요. "모든 사람이 이길 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씨앗을 심은 것이고 이게 모든 사람이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이유이다." 아래는 링크 걸어드리고 더 아래에는 영어 본문과 해석을 써놓을게요. 영어 공부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xhAQOH3H6Ts

 

 

영어 스크립트:

Okay here's how you win any argument. This is not a trick it does work every time and it's probably not what you think I'm going to say. 

Step number one is you listen and you mirror back the key points of what this person said to you so you say okay well what I'm hearing is this this and this. We give a nice little summary which shows that you're listening. It also helps you understand their points and it makes them feel like
they're heard. Right?

Number two is you say why is this important to you so you go beyond the intellectual beyond the
statistics beyond just the data and you tap into how they feel which gets into the subconscious which shifts everything in arguments. 

Third is you find common ground. There's always common ground you can say well I do agree with this and well definitely agree with this but maybe we disagree here but here's my point there. And I learned this one from Reverend Cesil Murray he said even if you're polarized opposites you can say well what we have in common is "Passion". We're very passionate about this. And I just thought that was brilliant. 

What happens when you do these things is the person feels heard their defenses come down then you can both be heard when you both heard. You plant the seeds for solutions and everybody wins that's why you win every argument. When you take these steps you win they win everybody wins.

 

한국어 번역본:

모든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좋아요, 꼼수가 아니고 매번 통합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예상한 것도 아닐 거에요.

 

첫 번째 단계, 들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이야기 한 키포인트를 되풀이 하세요. 그래서 "그래, 내가 들은 이거, 저거인데..." 들은 걸 먼저 요약하세요. 듣고 있다는 표시이고, 나 자신이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그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가 귀 기울여졌다 생각합니다. 맞죠? 

 

두 번째, "이것이 왜 당신에게 중요한가요?" 물어보세요. 그래서 당신은 지적인 수준과 통계와 데이터를 넘어서 그들의 '느낌'에 연결돼요. 잠재의식의 레벨에 들어가는 거죠. 그게 논쟁의 모든 것을 바꿔버려요. 

 

세 번째는 공통되는 입장을 찾는 것입니다. 공통된 입장은 언제나 있어요. "이런 점은 동의하는데, 이것도 동의하고,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데, 그래도 여기서 나의 요점은 이거야". 저는 이걸 신학자 세실 머레이에게서 배웠는데 양극단의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에게는 열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네", 혹은 "우리 둘 다 여기에 대해 열정적이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저는 이게 엄청나다가 생각했어.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상대는 귀 기울여졌다고 생각하고 심리적 방패가 내려갈테고, 그러면 서로 경청되고 있다고 느끼고 나와 상대 모두 해결책을 위한 씨앗을 심은 거에요. 모두가 이기는 겁니다. 이게 매번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이유에요. 이 단계들을 따르면 당신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고, 모두가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