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총평현명한 기버(주는 사람)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테이커나 매쳐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결론결론에 이르는 근거가 빈약하고, 책은 두껍지만 사례가 굉장히 한정적임모든 사람을 오직 세 분류로만 분류할 수 있다는 직선적인 사고방식을 고수 나의 별점: ☆ 저자 소개 및 감상저자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교수로, 조직 심리학과 인간 관계를 연구하는 전문가인데요. 이 책에서 그는 사람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기버(giver)'는 주는 것을 우선시하고, '테이커(taker)'는 받기를 원하며, '매처(matcher)'는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유형입니다. 저자는 이 세 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사회적 성공과 인간 관계의 본질을 설명하며 기버가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