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각성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풀어보고자 해요. 각성이라는 말 가끔 들어보셨죠? 저는 무협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런거 있잖아요. 갑자기 어떤 깨달음을 얻어서 주위의 사물이 느리게 보이고 그런거 말이에요. 아니면 요즘 나오는 마블 영화들만 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토르가 네가 망치의 신이냐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는 번개를 사용하게 되는 여튼 그런 것들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각성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없다하시는 분들은 아직 그게 각성인지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 정말 순수한 잡설로 제가 경험했던 각성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철 없던 학창 시절, 첫 번째 각성 저는 어렸을 적 정말로 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대로 씻고 다니지도 않고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