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서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고전 명작 소설을 읽어봤는데요. 너무 명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읽었던 문학이었어요. 조지 오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죠. 아직까지 그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책의 줄거리 책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겪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소설 속의 세계관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관과는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으로 세계는 크게 세 세력에 의해 나누어져 있다고 하죠. 주인공이 살고 있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그리고 이스트아시아가 있어요. 세 나라는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고, 오세아니아는 빅브라더라고 하는 전지전능한 인물에 의한 사상과 체제 안에서 사람들이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었죠. 작품에도 여러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