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우리 둘째를 낳은 경험을 말씀 드리고자해요. 아기들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가끔은 너무 보채고 안자고해서 힘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행복을 주는 존재들이죠. 저희도 첫째를 그리 일찍 나은편이 아니라서 둘째는 조금 서둘렀던 것 같아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계획인 듯 아닌듯 찾아온 둘째. 첫째를 계획할 때는 꼭 언제까지는 가져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고, 아이소망센터도 다니고 하면서 조언도 듣고 그랬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2018년 9월 예쁜 딸을 품에 안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100일을 조금 넘기고 우리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둘째는 미국에서 나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죠. 정확한 시기 같은 건 생각한게 없었기 때문에 둘째가 생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