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네요. 제가 오랜만에 여행을 한 것도 있고 그간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쓴것도 있고요 (게임도 좀 하고...). 여하튼 여행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고요. 이번에는 가족말고 후배와 함께 알래스카에 다녀온 이야기를 좀 할까합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요. 미국 본토에서 가는 건 비행기 삯이 생각보다 싸서 생각보다 괜찮고 겨울에 알래스카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희의 일정은 앵커리지 시내투어 -> 페어뱅크스 (체나 온천) -> 앵커리지 근처 스키장 -> 앵커리지 근교 여행으로 진행 되었고요. 숙소는 뭐 거의 가장 저렴한 숙소로 예약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두 군데 예약을 했었고요. 앵커리지 숙소는 마이크로텔이었고 가격은 1박에 약 80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