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도서 리뷰로 돌아왔네요. 핑계는 정말 많지만 사실 무엇보다 게을렀던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2021년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서 많은 것이 변했고 무엇보다 군 생활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그런 해 였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알래바마에 계신 선배님 댁에 방문한 것(11월에 한 번 더 갔어요)은 제가 태어나서 한 결정 중에 와이프랑 결혼하겠다고 한 것 외에는 최고 중 최고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선배님께서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중에 투자에 관해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형수님은 이번에 리뷰할 책 두권을 추천해 주셨고, 전에 리뷰했던 "부자들의 생각법"이라는 책도 빌려주셨어요. 부자들의 생각법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