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오래전 추억을 꺼내볼까 합니다. 사진을 조금 정리하면서 깨달은 건데 정말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남은 디지털 사진이 거의 없더군요. 여하튼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터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텐데요. 때는 2010년이니 벌써 12년 전이군요. 그 때는 터키 리라(화폐)가 상당히 가치가 있었음에도 (약 750원) 불구하고 그래도 여행하기에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방문할 때마다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지금은 제가 방문했을 당시의 1/10 수준(약 72원)으로 떨어졌네요. 형제의 나라가 이런 아픔을 겪다니 조금 안타깝네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여행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졸업한 육군사관학교에서는 4학년 때 유럽과 미국 중에 각자 ..